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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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에 연기 특훈…로맨스보단 망나니 '폭소'

기사입력 2020.06.09 22:21 / 기사수정 2020.06.09 22: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홍현희가 맛깔나는 망나니 연기를 펼쳤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사극에 도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바람과 구름과 비' 촬영장에 도착했다. 텅 빈 촬영장의 모습에 홍현희는 "아무도 없는 게 말이 돼? 몰카 아냐?"라며 당황했다.

또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드라마 처음이지? 나는 몇 번 해봤는데"라며 허세를 뽐내는가 하면, "연기 연습 했니? 너 뜨겁게 안는 거 잘하니? 키스씬 해보자"라며 '진상 선배' 캐릭터를 선보였다.

홍현희의 연기 특훈은 계속됐다. 홍현희는 '다모' 연기에 이어 망나니 연기를 펼쳤고, 제이쓴은 죄인 역할을 맡았다. 이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몰입이 너무 됐다"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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