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나 혼자 산다' 출연 확정…싱글남 일상 최초 공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아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만 촬영 일정과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은 영화 '#살아있다'의 홍보 일환으로 보인다.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집, 일상 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인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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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