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세정이 OCN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경이로운 소문'은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스릴러.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세정은 같은해 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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