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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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성수동 100억원 건물 매입…소속사 측 "매입 맞지만 회사 건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09 11:38 / 기사수정 2020.06.09 11: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성수동에 100억원 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이데일리는 하지원이 지난 3월 성수동의 한 건물을 매매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매입자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로, 이 회사는 하지원의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하지원이 사내이사로 있는 가족회사다. 

보도에 따르면 평당 1억이 넘는 고가 건물인 이 곳의 매입 가격은 1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성수동 건물을 매입한 것은 맞지만 회사 건물이다"라며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드라마 '초콜릿'에 출연했으며, 올해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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