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2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놀면 뭐하니?’가 6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6%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놀면 뭐하니?’는 다시 한 번 프로그램 자체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비드라마 전체 TOP5에 올랐다. 또 2주 연속 동영상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유재석X이효리X비 세 사람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룹명을 ‘싹3’로 확정하고, 부캐도 유두래곤, 린다G, 비룡으로 결정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싹쓸이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효리의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에 네티즌의 환호가 이어지며 앞으로 린다G로 활동할 이효리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등이 6월 1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TOP10에 오르며, MBC가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 지난 4월 1주부터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1일부터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8일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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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