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비의 ‘깡’ 신드롬이 틱톡 챌린지로 이어진다.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비의 ‘깡’ 리믹스 버전, ‘깡 Official Remix’가 지난 4일 공개 직후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깡’ 신드롬에 또 한번 불을 지피고 있다.
‘깡 Official Remix’에서 개성 있는 래핑을 선보인 식케이(Sik-K), pH-1(피에이치원), 박재범, 김하온(HAON)과, 뮤직비디오의 깜짝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증명한 비. 만남 자체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이, 2017년 공개된 원곡 ‘깡’의 차트 순위 마저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에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깡 챌린지’를 진행한다.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깡 챌린지’는, ‘깡 Official Remix’ 음원에 맞춰 촬영한 자신의 댄스 영상을 해시태그 #깡챌린지 #Gangchallenge 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틱톡은 챌린지 기간 중 ‘깡’의 느낌을 가장 잘 담아낸 댄스를 선보인 참여자 10인을 추첨해, ‘깡 Official Remix’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아티스트들이 직접 착용했던 모자(5개)와, 비의 미니앨범 ‘MY LIFE愛’ 사인 CD(5장)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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