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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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괌에 고등학생 딸 있다' 이혼+재혼 루머에 "사실무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09 10:10 / 기사수정 2020.06.09 10: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사생활 관련 루머에 정면 반박했다.

9일 양준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준일의 이혼과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살고 있다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글에는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 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내용도 담겨있어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은 지난 3월 게재됐다가 최근 재조명됐고, 결국 양준일 측은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국내 연예계에 복귀, 방송가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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