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류시원이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 한다.
9일 KBS 2TV '영혼수선공'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시원이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한다"며 "오는 18일 방송에 등장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영혼수선공'에서 중령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2012년 채널A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류시원은 약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올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한 바 있다.
한편 '영혼수선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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