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2 21:13 / 기사수정 2010.09.12 21: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기자]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신유경 역의 유진과 공주댁 역의 전성애가 특별한 인연인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진과 전성애는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2006년 MBC '진짜진짜 좋아해', 2008년 KBS 2TV '아빠 셋 엄마 하나', 2010년 KBS 2TV '제빵왕 김탁구'까지 2년에 한 번씩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12일 온라인 연예관련 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2012년에는 어떤 작품으로 만날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오는 1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베스티즈(www.bestiz.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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