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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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X라비, '옥문아들' 녹화장에 감탄 "야외 예능 1도 안 좋아해"

기사입력 2020.06.08 21:07 / 기사수정 2020.06.08 21: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1박 2일'의 딘딘, 라비가 '옥문아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옥문아들' 녹화장을 보며 "너무 좋다. 전 야외를 1도 안 좋아하는데 야외 예능 섭외가 많이 온다"고 토로했다.

이어 딘딘은 "제가 어릴 때부터 곱게 자라서 이런 쾌적한 환경을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희가 야외 촬영하면 보통 다음날을 비워놓는다. 아파서"라고 덧붙였다.

라비는 "녹화 왔는데 제작진 분들이 '금방 끝난다'고 하더라. 너무 오랜만에 들어본 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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