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모델 임보라가 래퍼 스윙스와의 결별설에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SNS를 재개했다.
임보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다. 이날 임보라는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온 스윙스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스윙스 소속사 측 역시 취재진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
이 가운데 임보라는 결별설에 대한 해명없이 일상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끈다.
임보라는 스윙스와 지난 2017년 4월부터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에 게재됐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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