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을 10일 앞둔 가운데,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와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치 어드벤처.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2D, IMAX, 4DX, Super 4D, ATMOS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예매들이 오픈되기 시작했다. 2D 버전은 예매가 시작됐으며 특수관 포맷들은 금주 모두 예매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주 신작 '침입자'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및 정부의 전폭적인 극장 관객 활성화를 위한 할인권 배포 캠페인을 통해 극장가에 새로운 분위가 형상됐다. 이러한 가운데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여름을 여는 첫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브랜드 디즈니, 픽사 작품이기에 예매 오픈 소식이 더욱 반갑다.
개봉을 10일 정도 남겨둔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앞두고 있다. 2020년 이 같이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하는 영화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거의 처음. 올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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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