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머리진짜많이자랐네 #쌩머리여?빠마머리여? #파마한지일년다돼가네 #살빼서 생머리로 필라고했는데 살다시쪄서 못피것음 #마지막한번만더 머리볶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8시간걸리는파마 #벌써겁난디 #여러분에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마한번더가자 (졸리)를 외쳐주시고 #생머리한번가자 (먼지) 를 외쳐주세요"라며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조언을 구했다.
특히 홍선영은 "#홍선영 #트위스트펌 #생머리 #다이어터 #곧날씬이 #요요아이콘 #홍진영기다려라 #one2nt #여름이다 #덥다더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초밀착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홍진영은 입술을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3개월 만에 22kg를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았던 홍선영은 최근 요요가 왔음을 전하며 50kg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