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로댕이 엄마 다리털 다뽑혔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로아 양은 안소미의 다리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로아 양은 안소미의 허벅지부터 발등까지 동물 스티커를 붙이고 하나하나 짚는 모습.
영상 속 로아 양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엄마 안소미를 쏙 빼닮은 로아 양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안소미는 "#스티커테러 #딸 #딸스타그램 #로댕이 #20개월 #동물 #공부중 #강제왁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미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