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보민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진짜 얼굴은??? 화장발, 앱발, 원본 다 있다는. 나를 늘 사람 만들어주는 오늘의 가희쌤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굶는 다이어트 그만#다시 운동으로 다이어트#제발 건강하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보민은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보민과 김남일은 2007년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남일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을 이끈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성남FC 감독이다.
김보민은 이후 "오늘 성남이 이겼다며??쑥덕쑥덕~쑥떡쑥떡~~#뒷담화 아님#그냥 다 좋아#성남fc"라며 남편의 승리에 기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보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