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조 국민 MC' 허참이 '맛집 로드킹'의 메인 MC로 캐스팅됐다.
콘텐츠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지니 엔터테인먼트는 허참과 손잡고 맛 집을 찾아가는 새 예능 ‘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맛 집 로드킹(밥 먹으러 가자)’은 에코휴먼이슈코리아의 신성훈 대표와 허참의 공동기획으로 만들어진다. 단순히 맛 집을 소개하는 포맷이 아닌 감동과 재미, 그리고 리얼한 맛을 보여준다.
허참은 26년간 퀴즈 오락 프로그램 '가족 오락관'을 진행해온 경력을 살릴 계획이다. 신선하고 재밌는 요소를 섞어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참을 중심으로 외국인 배우들과 국내 배우들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평소에 허참 선생님의 팬이다. 갈끔하고 위트 있는 진행력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 이번 프로그램 계기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드리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포스터와 스팟 영상 촬영을 마친 뒤 6월 중순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7월 중 방영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