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큰딸 주니의 중학교 첫 등교 순간을 전했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큰딸 주니 양의 첫 등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 양은 중학교 교복을 입고 등교 준비를 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짓는 주니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니 양의 큰 키와 엄마 김지혜를 닮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준형은 주니 양의 첫 등교를 배웅하는 모습. 박준형-김지혜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첫 등교. 떨린다. 설렌다. 중학교 박주니"라는 글을 남기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코미디언 박준형과 2005년 결혼,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