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23일 컴백 날짜를 확정 지었다.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무언가를 찾는듯한 모습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사운드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또한 영상 속에서 골든차일드는 'Take A Leap'라는 문구와 6월 23일 날짜까지 공개해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Take A Leap'는 '도약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과연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 의미를 전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팬들을 찾았다. 완벽한 팀워크와 오차 없는 칼군무를 자랑하는 골든차일드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23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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