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백아연 표 ‘썸’ 노래가 초여름 감성을 적신다.
백아연은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콘셉트 포토와 함께 신곡명을 공개했다.
1년 6개월 만에 백아연이 선보이는 신곡명은 ‘썸 타긴 뭘 타’이며, 컴백을 알린 커밍순 이미지와 스케줄러 이미지에 적힌 글귀 ‘Looking for Love’의 뜻처럼 사랑을 찾아 나선 백아연 만의 성숙한 감성이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백아연은 음악만큼이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사한 비주얼을 콘셉트 포토에 녹여내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노래는 듣고 다니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브이로그 ‘아연하루권장량’ 1화에서 연애 상담을 하던 중 ‘썸’ 노래 발표를 약속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 다수의 봄여름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백아연이 이번에는 또 어떤 유형의 사랑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백아연의 네 번째 싱글 ‘썸 타긴 뭘 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