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7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식을 연기한 바 있다.
1987년 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무용을 공통분모로 인연을 맺고 이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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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