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우리가 자신이 받은 가방들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의 옷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리는 "옷 정리를 일주일에 네 번 한다. 집에 네 명이 살다 보니까 한번씩 솎아낸다"며 나눔을 예고했다.
그렇게 공개된 김우리 가족의 옷장에는 주상욱이 실제로 입었던 코트, 한예슬과 제시카가 들어 인기를 끈 가방 등이 있었다.
특히 김우리는 "우리집 서열 2위다. 2300만원. 이게 3200만원. 선물 받은 거다"라며 최고급 가죽 가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하고 받은 거다. '돈으로 드릴까요? 현물로 드릴까요?'라고 해서 받은 거다. 여기 있는 가방은 거의 다 내 몸값이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스타일링클래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다음에 현물을 받는 거다. 집에 여자들이 많으니까"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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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