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트레이너와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최고 덥다. 우리 트레이너 구국환 선생님과 운동 후 땀 식힐 겸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이따가는 유산소해야지 혹시 지나가시다가 저랑 우리 국환쌤 보시면 꼭 반갑게 손 흔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트레이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홍선영은 #구국환 트레이너 #지성닮은꼴 #지성아니고 지송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트레이너에게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3개월 만에 22kg를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았던 홍선영은 최근 요요가 왔음을 전하며 "다이어터. 유지어터. 50kg대로 가자.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로 다이어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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