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손담비가 성경통독 단톡방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잠들기 전 성경 통독을 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담비는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성경 통독 단톡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담비는 멤버들의 반응에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통독방이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누가 참여하고 있는지 궁금해 했다. 손담비는 공효진부터 시작해, 려원, 이하늬, 수영-정경호 커플 등 총 11명이 함께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손담비는 성경 통독방을 확인해 보더니 "다 완독이네? 나만 안 읽은 건가?"라고 혼잣말을 하며 성경을 꺼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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