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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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정정용 감독 "과거엔 보양식…요즘 고단백질 음식 많아"

기사입력 2020.06.05 21: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공부가 머니?' 정정용 감독이 보양식을 먹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정국빈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정국빈은 또래 사이에서 키가 작다는 아들에게 붕어즙을 먹는 게 어떻냐고 했다. 정국빈은 "박지성 선수 아냐. 아버지가 개구리도 잡아다 주고 해서 그런 선수가 된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정정용 감독은 "저도 먹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정정용은 "근데 요즘은 고단백질 음식이 많기 때문에 단이, 솔이한테 과연 그런 보양식이 맞는지 볼 필요는 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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