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샤이니 태민이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5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태민이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 이후 1년 5개월만의 컴백이다. 태민은 앞선 솔로 활동을 통해 '무브병' '원트병' 등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룹 샤이니, SM연합팀 슈퍼엠으로 활동하는 태민이 솔로 가수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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