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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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대'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vs이수근·이진호, '창과 방패' 대결…긴장↑

기사입력 2020.06.05 09:17 / 기사수정 2020.06.05 09:3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예병대’에서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기현, 주헌이 2MC 이수근-이진호와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5일 공개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이하 ‘예병대’)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긴다.

지난주에 이어 몬스타엑스 셔누-기현-주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뽐낸다. 첫 번째 훈련은 지목과 함께 질문을 하면, 글자 수에 맞게 대답을 해야 하는 예능 언어능력 검증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예병대’ 2MC와 몬스타엑스의 대결로 진행되는 만큼 시작부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들은 날카로운 공격과 빈틈없는 방어를 쉴 새 없이 주고받았는데, 셔누가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이진호를 당황케 하는가 하면 주헌이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며 센스 있는 방어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기현이 게임 도중 마이크에 은밀한 사랑 고백을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기현이 날린 큐피드의 화살은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예병대’ 10회는 5일 오후 6시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Seezn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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