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가 '미도와 파라솔'로 데뷔 무대를 펼쳤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의 라이브 공연히 진행됐다.
이날 조정석은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곡을 라이브로 부른 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를 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연석은 "이렇게 많은 분이 들어오고 일이 커질 줄 몰랐다"고 말했고, 조정석과 김대명은 이번 라이브 공연 기획을 유연석이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연석은 "많은 분들이 실제로 연주하는 걸 궁금해하니까 콘서트 요청이 많았다"며 "상황이 좋으면 관객분들 모시고 했을 텐데 수만명이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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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