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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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신혜선 "두 차례 개봉 연기, 많이 기다렸던 영화"

기사입력 2020.06.04 16:03 / 기사수정 2020.06.04 16: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혜선이 '결백' 개봉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현 감독과 배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태항호, 홍경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저도 많이 개봉을 기다렸다"며 "아직 시기가 조심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오늘 와주신 분들도 모두가 다 이렇게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너무나 잘 해주셔서, (개봉 후에도) 활기를 띨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은 긴장되는 마음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6월 1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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