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멤버 찬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찬은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에이스 멤버들이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에이스는 막내 찬을 중심으로 미소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찬을 위한 멤버들과 팬클럽 초이스의 지원사격이 이어졌다. 팬들은 ‘신인배우 강유찬과 함께 배우&스텝분들 오늘도 찬이팅!’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찬을 응원했고 에이스 멤버들 역시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맨투맨 티셔츠, 간식 등을 준비했다.
찬은 “에이스와 초이스가 함께한 오늘 하루는 저에게 굉장히 큰 선물 같은 하루가 됐다. 더 열심히 하는 찬이 그리고 보현이가 되겠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찬은 ‘에이틴’ 제작진 후속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서 철없는 스무 살 래퍼 지망생 ‘손보현’ 역을 맡았다. ‘트웬티트웬티’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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