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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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원조 요정→제주 소길댁→슈퍼스타 귀환…팔색조 무한 '매력 퀸' 클라쓰 [엑's 스타]

기사입력 2020.06.04 13:25 / 기사수정 2020.06.04 13: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풀메이크업으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다시 한 번 소환했다.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부터 화려하고 강렬한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는 이효리의 무한 변신이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굵은 웨이브머리와 볼륨감 있는 링 귀걸이 여기에 화려하고 진한 풀메이크업까지 더한 채 '톱스타 이효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이효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잔디밭을 깎는 제주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빨간 장화를 신고 예초기를 둘러멘 채 능숙한 자세로 잡초들을 정리하는 이효리의 반전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이슈가 됐다.

그룹 핑클의 리더로서 '원조 요정'이라 불리며 청순미의 대명사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던 이효리는 솔로 데뷔 후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상순과 결혼 이후에는 소박하고 편안한 제주도 라이프를 공유하며 자연인 이효리의 매력을 보여줬던 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혼성 그룹으로 합류해서 유재석, 비와 함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이상순과 함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또 다른 활약을 기대케 만들어 이효리의 움직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최고치에 달한 상황이다.

이처럼 내츄럴하고 소박한 일상 속 친근한 매력부터 화려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 어떤 모습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내는 이효리의 무한 변신에 매번 감탄이 나올 따름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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