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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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찐 리액션 폭발하는 트로트 댄스→성경 통독까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04 11: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퇴근 후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손담비는 소파에 드러누워 “만사가 귀찮다...”라고 탄식하며 지친 하루를 마친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면모를 그대로 드러낸다. 출근길만큼이나 고된 퇴근 후의 시간은 많은 이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든다.

겨우 고된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한 손담비는 등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 머릿결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관리 과정에서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TV로 트로트 방송을 시청하던 중 흥을 참지 못하고 나 홀로 댄스 타임을 갖는다.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쓸 필요 없이, 절로 터져 나오는 ‘현실’ 리액션은 공감을 부른다.

손담비는 무지개 회원들 중 가장 먼저 잠자리에 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다. 침대에서 우아하게 ‘성경 통독’ 시간을 보내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시청에 돌입한다. 영상을 시청하다 급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지친 하루를 보낸 자취러들의 공감을 자아낼 손담비의 생생한 일상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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