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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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입 크게 벌리고 잡채 면치기…'젓가락질도 척척' [in스타]

기사입력 2020.06.04 10:00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잡채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채는 명절에만 먹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비비고 덕분에 이렇게 먹고 싶을 때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라고 말했다.

이어 "서준이 형아처럼 나도 면치기! 엄마 이제 나도 잡채 맨날 먹을 수 있는 건가 혹쉬~~?"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잡채를 먹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의 귀여운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윌리엄은 젓가락질도 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윌리엄의 표정이 돋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천천히 꼭꼭 먹어요", "아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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