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예나가 팬들에게 깜짝 스포를 날렸다.
지난 3일 예나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위즈원'(팬클럽)을 향한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귀여운 테디베어를 껴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예나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금발과 새하얀 예나의 피부가 돋보였다.
예나는 "위즈원 안녕? 스포하러 왔어 우리 열두명 그리고 위즈원~ 안녕!"이라고 말하며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테디베어를 흔드는 러블리한 예나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앨범 기대 너무 된다", "아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나가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를 공개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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