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콘셉트 막무가내 어려 보이기 2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쪽 올림머리로 포인트를 준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로 완성한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지민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자고 일어났더니 이 머리. 투머치 한듯해서 풀려고 했는데 시간 없어서 그냥 이 콘셉트. 부담스러우시더라도 용서해 주세요"라며 "울 스텝들은 신났어요. 어려 보인다고. 못 살아 내가. 에라 모르겠다. 즐겁게 스케줄 하러 고고씽. 울 스텝들 넘 고마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채널A '아빠본색'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