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개그콘서트'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4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 2TV '개그콘서트' 로고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너무 고맙다"라며 "그리고 미안하다. 서로 잊지 말고 또 보자. 그땐 헤어지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 3일 마지막 회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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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