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김승현이 원주 칼국숫집을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김승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방문! (지난 영상) 1시간 거리두기 줄서서 맛본 #원주중앙시장 #어머니손칼국수 사장님은 건강하게 잘 계셨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행복한 미식가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승현은 "안녕하세요, 행복한 미식가 김승현입니다. 오늘 제가 찾은 곳은 원주의 어머니 손칼국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현은 칼국수를 촬영하며 "맛있겠쥬?"라고 백종원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은 지난 3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승현님 보기 좋아요. 맛있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은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열혈형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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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