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개그콘서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은 열혈 시청자로 마지막 회는 출연자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를 만들어준 프로그램! 마스코트 너희들도 수고 많았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유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 마스코트에 입을 맞추고 있다. '개그콘서트'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3일 마지막 회 녹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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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