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굿캐스팅' 이준영이 유인영을 향한 상사병에 빠졌다.
이준영이 '굿캐스팅'을 통해 상사병에 빠진 귀여운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시도 때도 없이 갑질과 막말을 일삼는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유인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강우원(이준영 분)은 하루종일 임예은(유인영)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그는 임예은을 향한 상사병을 계속해서 부정하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준영은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 귀여운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를 통해 강우원 캐릭터를 최대치로 살리며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우원이 본격적으로 임예은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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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