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스텔라 출신 배우 임소영이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스텔라에 합류, ‘세피로트의 나무’로 데뷔한 임소영은 스텔라의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3일 오전 이준섭 모드니컴퍼니 대표는 “임소영이 모드니컴퍼니의 식구가 돼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모드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정소영과 한식구가 된 임소영은, 앞으로 연기, 예능,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모드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