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지창욱이 범상치 않은 매력을 드러냈다.
12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훈남 점장으로 출연하는 지창욱은 "그동안 맡아왔던 작품 속 역할과 달리 이번 드라마 속 자신의 캐릭터가 다소 허당끼있고 찌질(?)하다"며 "원래 그런 면이 조금 있어 연기하는 데 오히려 편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취미로는 "무호흡으로 수중에 들어가는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날씨가 좋은 날엔 오토바이를 타기도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드라마 OST, 팬미팅 등에서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온 지창욱은 '한밤'에서도 카피추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실력을 뽐냈다. 카피추는 그런 지창욱에게 자신의 노래를 줘야겠다고 말하기도.
한편 지창욱과의 인터뷰는 3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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