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2일 신병교육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훈련병의 1주차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훈은 육군 체육복을 입고 훈련소 동기들과 나란히 앉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활짝 웃고 있는 정일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4년생인 정일훈은 지난달 28일 입대했다.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정일훈은 소속 그룹 비투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할 예정인 멤버. 앞서 서은광이 군복무를 마친 후 전역했으며 이창섭, 이민혁이 자대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고 육성재와 임현식은 지난달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중이다. 프니엘은 외국 국적으로 병역 의무가 없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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