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브라더스 한정수가 삼단봉 하나면 최홍만 같은 사람을 이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빅브라더스는 한정수, 우일, 오병진, 장석현으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 멤버로 쎈언니 열풍을 이어받아 쎈오빠들의 유튜브를 표방하며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정수는 지난 1일 공개한 영상 속에서 청소년 선도를 하다가 최홍만 같은 사람을 만나면 선도가 가능하느냐는 물음에 삼단봉 하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멤버들이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고 하자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는 멘트로 실언(?)을 정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앞으로 유튜브의 방향성에 대한 네 남자의 수다가 이어졌다.
빅브라더스를 기획한 블랙와이 대표 우일은 "최근 유튜브 추세를 면밀히 파악해 구독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대중들이 가장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콘텐츠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빅브라더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호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브라더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