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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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음악창고'에서 가수 뺨치는 성량 과시

기사입력 2010.09.09 13:43 / 기사수정 2010.09.09 13:43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 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폭발적인 성량을 뽐냈다.

박칼린이 8일 방송된 KBS 2TV '음악창고' 녹화에 참여해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했다.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한 최재림, 옥주연, 드라마 '자이언트' 출연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칼린은 가수 뺨치는 엄청난 성량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칼린은 "늘 무대 뒤에서 감독만 했는데 직접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니 너무 흥분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Superboy and The Invisible Girl, Once Upon A Dream, Come What May, Seasons of Love 같은 다양한 노래를 부른 이유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까지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소개하고 싶었다” 고 밝혔다.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이끌며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칼린은 '여자 강마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사진 = KBS 2TV 음악창고]

 



이철원 인턴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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