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딸 설아 양의 폴댄스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폴댄스 1도 모르지만 나름 최선을. 설아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과 이수진의 딸 설아 양은 한쪽 손으로만 폴에 매달려 있다. 이어 손에 봉을 쥔 채 두 다리로 봉을 지탱하는 근육 사용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설아 양은 거꾸로 폴에 매달려 여유 넘치는 모습이다. 설아 양의 유연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 1남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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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