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흥겨운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썬글라스 눈으로 내리기 너무 어렵네요. 저는 몰래 손으로 내렸어요. 요즘 유행하는 영상 따라해봤어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손을 대지 않고 선글라스를 내리는 일명 '드랍더썬글라스' 챌린지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화이트 앤 블랙의 상반되는 컬러의 색을 입고 비주얼 부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흥겨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워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 류필립 부부는 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를 운영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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