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임영웅 역시 이찬원 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1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이 출연하며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임영웅은 이찬원 편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미스터 트롯'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이찬원, 영탁, 김희재 역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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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