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1 14:01
호나우두는 "1위는 물론 메시다. 우리가 비슷한 선수를 보기 위해선 20~30년이 걸릴 것이다. 살라, 아자르, 네이마르를 좋아한다. 물론 음바페의 경기를 보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간혹 음바페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 대해선 "나를 닮았다. 스피드가 좋고, 마무리가 훌륭하다. 양발도 잘 쓴다. 무엇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우린 비슷한 것을 지녔지만, 난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다른 세대 선수들 간 비교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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