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부산 광안리 바다를 품은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오피스텔이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호텔급 수준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되는 만큼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우선 입지적 장점을 살려 광안대교 오션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사우나와 피트니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북카페, 다이닝룸,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도입해 입주민들은 단지 밖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최상층에는 루프탑 힐링 가든과 탁 트인 전망의 포디움 옥상정원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광안대교의 야경과 힐링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이에 힘입어 최고 청약경쟁률 58.05대 1을 기록한 1군(전용면적 29㎡ A~C타입)을 비롯해 모든 타입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균 경쟁률은 45.16대 1로, 최근 2년간 청약홈(구 아파트투유)을 통해 청약을 실시한 부산 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해피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서비스’는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 서비스, 생활용품을 대여해 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 중개를 대신 처리해 주는 지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편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은 이사부터 거주, 임대까지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광안리 바다 앞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분이 관심을 보내 주셨다”며 “오션뷰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타 오피스텔에서는 접할 수 없어 희소가치까지 돋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계속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 외 11필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광안리 해변과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근으로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일대는 프리미엄 오션뷰 오피스텔 타운이자 광안리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 벨트로 완성될 것으로 그 가치가 더욱더 높다.
특히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광안리 최초로 선보이는 3Bay 특화설계를 비롯해 분리형 원룸, 전실 남향 위주 배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입에 따라 침실에는 펜트리형 수납장, 파티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타입에 따라 침실에는 펜트리형 수납장, 파티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에는 빌트인 콤비냉장고, 광파오븐, 2구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슬림형 후드 등이 갖춰져 있으며, 분리형 비데, 세탁기, 건조기, 천정형 에어컨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옆에 광안리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해변 산책로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광안리 카페거리, CGV,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홈플러스 등 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어 편히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만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