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션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1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할 운동은 오늘 하자. 5월은 열심히 했고 6월은 더 열심히 해보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마스크,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해 완성된 탄탄한 몸매와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하루 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또 하루 하루가 모여서 1년이 될테니 오늘이 마지막처럼 하나님을, 나의 아내를, 우리 아이들을, 나의 이웃을,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내일이 나의 오늘이 되면 또 그렇게 살아간다"라고 덧붙였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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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