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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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정화되는 경기력’…TES, FPX 상대로 3세트 승리…세트스코어 2대1 [미드 시즌 컵]

기사입력 2020.05.31 20:41



31일 LCK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0 LoL 미드 시즌 컵] 4일차” TES와 FPX의 결승전 3세트 대결이 중계됐다.

이번 경기는 초반 7분 기준 킬이 발생하지 않았다. 킬 스코어 0대0 상황에서 첫 드래곤은 TES가 차지.

8분경에 FPX가 3인 탑 다이브를 시도했으나 실패. 이를 통해 TES가 무형의 이득을 많이 봤다.

첫 솔킬은 11분경에 TES가 먼저 냈다. 곧바로 FPX도 반격하면서 킬 스코어는 1대1. 두 번째 드래곤은 FPX의 차지.

12분 바텀 교전에서는 교환이 일어났다. 킬 스코어 2대2.

15분경에 전령 지역에서 일어난 교전은 TES의 대승. 킬 스코어를 6대2로 만들었다. 전투 승리를 바탕으로 전령도 차지.

17분경에 벌어진 드래곤 앞 전투도 TES의 승리. 킬은 나오지 않았지만 교전에서 TES가 판정승을 거둬 드래곤을 가져갔다.

20분경에 산발적으로 일어난 교전에서는 킬 교환. 킬 스코어가 8대3이 됐다. 이후 벌어진 바론 앞 전투에서도 승리한 TES. 21분 기준 킬 스코어가 12대3으로 벌어졌다.

불리한 상황에서 탑 다이브를 시도한 FPX. 하지만 역으로 킬을 당하며 킬 스코어가 또 다시 벌어졌다. 23분 기준 킬 스코어 15대3.

압도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FPX 본진 공성에 나선 TES. FPX도 분전해봤지만 포탑 파괴, 억제기 파괴 등의 손해는 피할 수 없었다. 26분 기준 킬 스코어는 16대5.

한번은 공세를 막았던 FPX. 하지만 격차가 좁혀진 것은 아니기에 TES의 공세는 계속됐다. 격차가 심해 공성과 드래곤 획득을 동시에 진행한 TES. 공성과 드래곤 모두 순조롭게 해냈다.

29분에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TES. 영혼 완성 이후 곧바로 바론 버스트에 나섰고, 이 또한 손쉽게 해냈다.

바론 버프를 두른 TES. 또 다시 FPX의 본진에 진군했고, 이를 FPX는 막아내지 못했다. 세트스코어 2대1.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LCK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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